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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이키 에어 볼텍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구입한 나이키 에어 볼텍스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남자 7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국내 사이즈로는 250입니다. 메이드 인 베트남 = 베트남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제품 코드는 903896-016입니다.

 

 

 

 

 

정면에서 본 신발 모습입니다. 색상은 그레이랑 베이지 컬러가 섞여 있습니다. 나이키 모양은 네이비 컬러입니다.

제품을 처음 봤을 때 색상이 너무 튀지도 않고 칙칙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발가락 부분인 앞쪽은 매쉬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비가 올 때 주의해야 할 것 같고, 겨울에는 바람이 쉽게 들어올 것 같아서 추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꺼운 양말이 필수겠죠?

신발의 그레이 부분은 스웨이드 재질입니다. 역시 물이나 오염에 취약해서 조심해서 신어야 겠습니다.

스웨이드 부분은 전용 신발 솔로 결을 따라서 빗어주면 좀 더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깨끗하게 신발을 신을 수 있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색상은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 컬러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뒷굽은 높이가 약 3.5센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신발이 거의 3센티는 기본이니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밑창이 옆으로 튀어나온 모양이어서 좀 더 넓은 면이 땅이랑 닿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안찍었는데 밑창은 블랙 컬러로 되어 있고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밑창이 쉽게 닳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밑창이 쉽게 닳으면 발 균형이 무너져서 관절에도 안 좋고 쉽게 발이 피로해져서 여러모로 건강에 안 좋기 때문에 신발 밑창이 튼튼해서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발 사이즈가 245인데 조금 큰 감이 있지만 신발 끈을 조절하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착용감은 대체적으로 무난하고 밑창이 단단해서 걷을 때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쿠션감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오래 신으면 발이 아플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에어가 있거나 쿠션이 좋은 신발보다는 불편하겠지만 가성비 있게 저렴하게 샀으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감안하고 신어야 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청바지나 슬랙스에 맞춰 신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운동화 종류만 사다가 신었었는데 에어 볼텍스를 구입하고 나서는 캐주얼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생겨서 좀 더 옷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