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1000XM3 리뷰 -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오늘은 노이즈캔슬링 소니 WH1000XM3 헤드셋 사용기를 써보겠습니다. 제가 IT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제가 느낀 점을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이 헤드셋을 사기 전에는 이어폰만 사용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청력이 많이 안좋아져서 헤드셋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색상이 블랙이랑 그레이가 있는데 저는 블랙을 구입했습니다. 휴대용 하드케이스인데 위에 고리가 있고 뒷면에는 망으로 되어 있어서 조그만한 소품들을 수납하기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드케이스 무게는 가벼운 편이지만 충분히 튼튼하답니다.

헤드셋은 이렇게 보관할 수 있도록 케이스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스위블, 폴딩 기능이라고 접어서 보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USB-C 케이블이랑 유선 연결 케이블도 구성품으로 밑에 포함되어 있구요. 

헤드셋 양옆에는 SONY가 새겨져 있습니다. 

색상은 보이는바와 같이 블랙 컬러인데 무광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왼쪽이고 착용했을 때는 오른쪽 부분 귀 부분에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볼륨 조절이랑 일시 정지,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크기 조절은 이렇게 밑으로 당기면 길어져서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위쪽에는 머리가 아프지 않도록 푹신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옆에서 봤을 때에 SONY 글자가 보이고 귀를 덮는 부분이 크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커서 썼을 때 요다 같기도 합니다.

안쪽으로 보면 R이라고 오른쪽 표시가 있고 반대쪽에는 L 왼쪽 표시가 있습니다. 귀를 덮는 부분은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닳거나 하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편한 착용감을 줍니다.

헤드셋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에는 제품명이 깨알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헤드셋의 가장 큰 장점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이 뭐냐면 과거에는 외부에서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하면은 소음이 너무 커서 음량을 키울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은 외부 소음을 상당히 차단해주기 때문에 음량을 작게 해도 재생되는 음악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청력도 덜 손상되는 신기한 기능입니다. 소리가 완전히 차단되는 건 아니지만 이전까지는 이러한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신기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오른쪽 부분을 손쉽게 터치하면서 재생이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번 휴대폰으로 조작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습니다. 관련 어플을 설치하면 다양한 공간에서 소리를 듣는 것처럼 설정을 할 수 있어서 만족감을 줍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만큼 음질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